서대문구, 내달 말 경의중앙선 철도 상부 ‘북아현행복교’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9 1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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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음수대 갖춰
▲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가 경의중앙선 철도 상부 ‘북아현행복교’를 주민들이 걷고 쉴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북아현동 1012-3번지 일대 1235.4㎡ 공간에는 143m 길이의 산책로와 퍼걸러, 등의자, 운동기구, 음수대 등이 들어선다. 로키향나무와 배롱나무, 수국, 장미, 억새 등 교목·관목·초화류도 식재한다.


북아현행복교는 경의중앙선 철도로 나뉜 충현동과 북아현동 생활권을 연결하기 위해 올해 개통한 북아현교와 함께 조성된 공간이다. 구는 이동 기능에 휴식과 녹지 기능을 더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달 2일 시작됐으며 다음 달 말 준공 예정이다. 철도시설 위에서 진행되는 만큼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협의를 거쳐 철도보호지구 내 공사 절차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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