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22일까지 제323회 제1차 정례회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9 14: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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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올해 1차 추경안 975억8500만원 심사
추석 물가 안정화 당부도
▲ 강서구의회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강선영)가 최근 제323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결산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22일간 진행되며,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7건을 다룬다.

특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총 975억8500만원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결산·추경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일반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0일부터 21일까지 결산 및 추경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심사를 마친 안건은 2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결산과 예비비 지출 내역을 토대로 지난해 재정 운용의 적절성을 점검하는 한편, 추경안에 담긴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편성의 타당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전망이다.

강선영 의장은 “결산은 단순히 승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난 1년간의 예산집행과 구정 전반을 돌아보고 향후 예산편성의 밑거름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추경 예산 역시 시급성과 필요성을 중심으로 민생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 행정 공백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마곡 신청사 이전도 구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 첫날인 지난 1일 김희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서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산후조리 비용에 따른 가계 부담 등을 언급하며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위한 실태조사와 재원 마련 방안 등을 검토해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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