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 축대 붕괴 신속 조치 피해 확산 막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1 13: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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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대 붕괴 현장
(인천=문찬식 기자) 119구조대원들이 축대 붕괴와 관련 신속한 안전 조치를 취해 피해 확산을 막았다.

인천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20일 18시경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에서 집중호우로 주택 축대가 붕괴됐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다.

119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갑자기 쏟아진 집중호우에 건물외부 축대가 붕괴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원들은 2차 추가 붕괴 위험성이 있어 주변에 소방 활동 경계구역을 설정, 인근 주민들을 통제한 후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방수천막으로 붕괴지역을 덮어 안전조치를 했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축대·옹벽 등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면서 “주변의 환경을 살펴보고 사전에 정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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