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집중호우 피해 1046가구에 재난지원금 지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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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1046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일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은 10억4000여만원의 예비비를 활용, 재난구호 및 재난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준해 세대당 100만원씩 지급됐다.

또 소상공인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509세대에 대해서는 소상공인 등록여부 확인을 거쳐 인천시 재해구호기금을 신청해 예산이 교부되는 즉시 지급할 계획이다.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신고는 10일 이내에 동 주민센터에 피해신고서를 서면으로 신청, 주민센터 담당자가 현장 확인과 피해 현황 조사를 거쳐 구청에 지급신청을 하게 된다.

만약 해외출장, 병원입원 등 신고자가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법정 신청기한인 10일을 넘기게 된 경우는 추가 신청을 받아 절차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와 관련해 집수받이, 하수관로 일제정비와 하수역류 방지대책을 비롯한 다각적인 수해 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안전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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