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선사시대로 떠나는 '고인돌 밀당 체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8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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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서 주말 운영
집 짓기·수렵활동 등 선보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매주 주말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 인근에서 ‘고인돌로 떠나는 밀고 당기고 강화도 체험여행’이 운영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고인돌 밀당 체험여행은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다양한 생활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선사시대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1박2일 가족 원시캠프와 고인돌 선사 문화마을에서 열리는 선사체험이 운영되고 있다.

1박2일로 진행되는 가족 원시캠프는 인근 캠핑장과 연계해 직접 집(텐트)를 짓고 수렵활동(동물인형 찾기 및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을 통해 자급자족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참여가족 중 원시발화 체험을 통해 족장을 선발하고 족장이 중심이 돼 동물사냥 및 고인돌 단체 끌기에 도전하는 등 기존의 원시문화 체험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가락바퀴 및 뼈바늘을 가지고 만드는 원시 의복체험부터 근대 직조문화와 화문석 체험까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밀고 당기며 이어져 왔던 다양한 생활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사시대 전통문화 체험은 오는 11월12일까지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 인근 체험장에서 진행되며, 참가 문의는 우리문화재보호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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