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1~24일 '2017년 을지연습'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8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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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여명 직원 참가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는 오는 21~24일 4일간 '2017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 신속한 국민생활 안정,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행정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들이 참여한다.

구에서도 총 11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위기시 비상대응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각종 상황을 가정한 실제훈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훈련 첫날인 21일에는 전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이 실시되며 다음날인 22일에는 농협중앙회 테러상황을 가정하고 화재진압 등 실제훈련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펼친다.

특히 훈련 셋째날인 23일에는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를 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아울러 구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구청 본관 지하에 합동상황실을 운영한다. 합동상황실에서는 구청 직원을 비롯해 56사단 218연대, 중부·남대문경찰서 등 11개 유관기관에서 총 63명이 3개조로 나뉘어 1일씩 근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안전치수과 민방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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