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관광두레 PD와 역사 탐방 ‘걸만세’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2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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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관광두레 PD와 함께 하는 수원하이텍고등학교의 특별한 걷기 행사인 ‘걸만세’가 26~28일 개최된다.

관광두레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해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 공동체를 발굴하고 돕는 사업으로, 군이 오는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발맞춰 문체부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김은미 강화군 관광두레 PD를 필두로 본격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걸만세’는 ‘걸어서 만나는 더 큰 세상’의 줄임말로 자연과 친구, 스승, 지역 주민들과의 숭고하고도 고고한 만남을 통해 더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화도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김 PD와 함께 하이텍고교 1학년 학생들이 두 팀으로 나눠 2박3일간 마니산을 등반하고, 2·7·15코스의 나들길 등 총 35km를 걷는 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2코스 구간에서는 초지진·덕진진·광성보 등을 걸으며 역사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강화역사박물관에서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배운다.

김 PD는 “걸만세의 강화도 걷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더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자연과 문화, 역사유적 자원이 고루 갖춰진 강화를 더 많이 알리기 위해 강화만의 특화된 관광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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