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제38회 서울 연극제'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2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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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내일부터 ‘서울연극제’
내달 2일 ‘창작공간 연극제’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6일~오는 5월28일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에서 ‘제38회 서울 연극제’를 개최한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초연작 5편(창작 4편ㆍ번역 1편)과 재연작 5편(창작 3편ㆍ번역 2편) 등 창작에서 번역, 초연에서 재연 등 공연 작품의 영역을 넓혀 작품성과 재미를 갖춘 다양한 작품 10편을 선정해 선보인다.

초연작은 ▲2017 애국가-함께함에 대한 하나의 공식’(극단 즉각반응ㆍ창작) ▲페스카마-고기잡이 배(극단 드림시어터 컴퍼니ㆍ창작) ▲원무인텔(극단 창ㆍ창작) ▲말 잘 듣는 사람들(극단 신세계 이상 창작극ㆍ창작) ▲옆방에서 혹은 바이브레이터 플레이(극단 행길ㆍ번역)등이며, 재연작은 ▲벚꽃동산(극단 백수광부ㆍ번역) ▲손(창작집단 LASㆍ번역) ▲지상 최후의 농담(공상집단 뚱딴지ㆍ창작) ▲초혼 2017(극단 진.선.미ㆍ창작) ▲사람을 찾습니다(극단 신인류ㆍ재연)가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2일~5월28일 약 한달간 대학로 일대에서는 24편의 무료공연이 펼쳐지는 ‘프린지-서울창작공간 연극제’도 실시한다.

공연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소극장, 대학로예술극장 대·소극장, 이해랑예술극장, 동양예술극장, 드림아트센터, 알과핵소극장 등에서 열리며, 예매는 대학로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거나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입구에 있는 좋은공연안내센터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연극제가 관객들과 예술에 대한 소통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 문화에 대한 갈증 해소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학로만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대학로가 명실상부한 문화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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