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창조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 상반기 과정을 이달 진행한다.
25일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나리오 수립 및 활용 실습(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27일 경희 MICE 컨벤션전시이벤트 기획 & 운영실무과정(경희대) 등의 과정이 개강 예정이다.
현재 대학, 기업, 협회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8개 주관기관에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ICT, 스마트디바이스 등 4차 산업 혁명 핵심분야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87개 강좌를 개설,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과 기업체 재직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은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과 인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현재 대학, 기업, 협회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8개 주관기관에서 4차 산업선도분야를 융ㆍ복합한 과정으로 운영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이러한 우수인재들을 기업과 연결시키기 위해 성과발표회, 매칭행사, 멘토링 등을 마련, 취업성과를 제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SBA-광운대-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했으며, 수료식에서 업계관계자 대상 기업 실무에 적용가능한 프로젝트 발표회 및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창조아카데미 운영사업 주요 실적은 사업이 시작된 2012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누적 총 1만6049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2129명이 취업했다.
정익수 SBA 서울신직업인재센터장은 “파괴적 혁신이 촉발될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결국 사람이 답”이라며 “창조아카데미를 통해 4차 산업을 선도할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이러한 우수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 기업과 인재의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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