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동작구 치과주치의 사업 추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20 13: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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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5월부터 아동 및 청소년의 평생 구강 건강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치과주치의 사업은 아동과 학생으로 대상을 나눠 추진된다. 먼저 아동치과주치의사업은 만 18세 이하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 아동 총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를 통한 1차 구강질환 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 판단될 경우 지역 치과의원과 연계해 무료로 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이 사업은 올해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23곳이 참여한다.

또한 지난해 첫 시행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지역내 13개 초등학교 4학년 21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4학년 학생은 구강질환 예방효과가 가장 높은 시기라 집중 관리시 치아 평생 건강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등 예방위주의 구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 2016년에는 학생치과주치의사업에 11개 학교 1584명이, 아동치과주치의사업에 586명이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결과 97%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구강건강관리습관 형성 및 체계 마련을 통해 치아 질환을 예방하는 등 관련 정책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아이들의 평생 구강 건강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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