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만든 은평구 보행로 '으뜸'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3 16: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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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분야 공동협력사업서 '우수구'로 선정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서울시 주관 교통분야 시·구 공동협력사업 '사람이 중심되는 걷는 도시, 서울'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 시로부터 보조금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시가 2015년 10월~지난 9월 말까지 1년여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걸을 수 있는 도시 ▲걷고 싶은 도시 ▲걷기 쉬운 도시 ▲함께 걷는 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보도관리 등 5개 항목 21개 세부지표를 평가한 결과에 따라서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기준점수 70점을 상회하는 80점 이상을 획득해 수상구로 선정됐다.


구는 자전거교실 및 자전거 시설 개선분야, 통학로의 차량통행제한 확대 및 아마존 사업, 생활권도로의 보행자우선도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구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한 '걷고 싶은 둘레길 은평길' 조성과 주민과 함께 만드는 보행환경조성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내집 담장 허물기 사업, 부설주차장 나눠 쓰기 및 재래시장 주변 디자인 노점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었다는 평이다.


구 관계자는 “보도환경 정비와 더불어 생활권도로의 주차환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함께 걷고 싶은 선진 교통문화도시로의 은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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