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올 하반기 98개 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 강남구 A등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3 16: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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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최근 감사원에서 실시한‘2016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최고의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감사원에서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감사활동 실적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평가는 광역자치단체, 교육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시ㆍ구) 등 총 98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감사원은 세분화된 기준의 심사결과에 따라 광역·교육·기초 자치단체 자체감사기구의 심사군별 최종점수를 상대 평가해, A(15%), B(35%), C(40%), D(10%)등급으로 심사등급을 분류했다.


심사 기준은 ▲감사조직 및 인력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4개 분야 ▲감사인의 경력 ▲감사기구 장의 독립성 확보 노력도 ▲감사절차 준수 등 실시의 적정성 ▲변상·회수·시정 등 재무조치 실적 ▲내외부 감사 지적사항 집행도 등 총 12개 주요지표로 진행됐다.


구는 감사활동의 공정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개방형 감사관을 임용,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 절차와 기준에 맞는 체계적인 감사를 실시해 왔으며, 자체적으로 감사분야 전문교육 실시해 전문적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감사관 등 민간전문가의 자체감사 참여율도 높이는 등 연중 다양한 분야의 감사활동을 통해 감사 사각지대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예방감사 실시 ▲모범사례 발굴 및 전파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확대 등 체계적인 감사시스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이번 자체감사활동에 대한 ‘최고등급’ 평가는 감사담당관을 비롯하여 그동안 청렴하고 공정한 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모든 직원들의 힘을 모은 결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우리 강남구 공직자들이 보다 공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체감사활동을 개선하고,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최고등급의 공직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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