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체납車 193대 영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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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번호 자동인식 CCTV 활용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 7월12일 폐쇄회로(CC)TV 차량번호 자동인식기능을 도입한 이후 현재(10월31일 기준)까지 체납차량 총 193대를 영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구는 현장 단속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차량 단속에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시스템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는 차량번호 자동인식 기능을 도입해 폐쇄회로(CC)TV로 체납차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작동원리를 살펴보면 서울시 체납차량 데이터와 CCTV가 인식한 차량번호 매칭→차량 위치 표출→체납 차량 실시간 통보→단속 직원 번호판 영치 순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은 수가 증가한 것은 아니지만 가시적인 단속 성과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 나가 노상 단속을 해야 했던 직원들도 시스템을 도입한 후 단속 업무를 보기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현재 시스템이 설치된 곳은 공영주차장 및 차량유입이 많은 이면도로 등으로 지역내 14곳에서 단속이 이뤄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체납차량 단속에 주로 활용되고 있지만 향후 대포차, 수배차량 등 문제차량 단속에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시스템도 갖췄다”며 “관련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 질서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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