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역사한옥박물관서 목가구 전시회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2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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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24일부터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기획한 전시전 '목가구의 미감 線(선)鮮(선)善(선)'을 2017년 1월26일까지 개최한다.


개막식은 본격적인 전시에 앞서 23일 오후 2시 은평역사한옥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앞에서 진행된다.


전시전의 제목인 '선(線)선(鮮)선(善)'은 선(線)과 선(線)이 만나 곱고 아름다운 선(鮮)을 만들고,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서 삶이 비로소 올바르게 완성된다(善)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전은 박물관의 한옥 재현공간에 국립민속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엄선된 명품 목가구를 소개한다.


사랑방 가구·안방 가구 등을 통해서 목가구의 미감을 소개하고 한옥의 기둥과 도리, 처마 등의 곡선에서 드러나는 유려한 조형 요소를 적용한 목가구의 아름다운 선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사랑방 가구로 서안(書案)과 경상(經床), 책장, 문갑(文匣)을 비롯해 병풍, 붓통, 지통 등의 사랑방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안방가구로 장(欌), 농(籠), 머릿장 등과 바느질용품, 자수 등 안방생활용품을 전시한다.


또한 박물관은 조화신 소목장의 현대 목가구도 전시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감상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전시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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