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석천,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사업 경연대회서 장려상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2 0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심속 친환경 휴식처 조성 눈길


[안성=오왕석 기자] 경기 안성시의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환경부 주관 '2016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 최종평가' 결과 우수하천으로 장려상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경연은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 효과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하던 기존 방식을 변경해 복원 후 지역주민에 대한 생태체험·교육·홍보 등에 주안점을 두고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평가는 유역(지방)환경청별로 생태하천 복원사업들에 대한 1차평가(서류심사 및 예선)를 거쳐 환경부에서 최종평가(서류심사+발표심사+현장심사) 실시 후 최종적으로 우수하천 7곳을 발표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 수년간 생활하수 유입으로 오염된 채 방치됐던 금석천 성공적으로 복원하고, 'Blue(물), Green(녹지), White(바람), Gold(녹지)' 생태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도심속 생태계를 구축함은 물론 도시민들에게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금석천을 만들었다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하천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안양 안양천(최우수) ▲춘천 약사천, 성남 탄천(이상 우수) ▲안성 금석천, 강릉 경포호, 밀양 해천, 양산 북부천(이상 장려)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환경부의 '2016년도 전국 생태하천 복원사업 연찬회' 때 우수사례 발표와 병행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 모든 것들이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금석천 환경사진전’, 금석천과 함께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등 각종 환경·문화·복지 행사를 복원사업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