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람중심 걷는도시 우수구에 '마포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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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펫 설치··· 교통사고 예방 호평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교통분야 시·구 공동협력사업인 '사람이 중심되는 걷는도시 서울 조성'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는 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 1년 동안 25개 자치구가 추진한 ▲걸을 수 있는 도시 ▲걷고싶은 도시 ▲안전하고 쾌적한 보도관리 등 3개 분야 21개 세부지표를 평가한 결과이다.


구는 걸을 수 있는 도시 분야에서 ▲마포경찰서, 마포녹색어머니연합회 등 민관이 함께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100회 실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뮤지컬 공연 ▲어린이집 방문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51곳 어린이보호구역내 법규준수 홍보 및 특별단속 합동 캠페인 ▲생활도로 보행안전을 위한 교차점 표시 83개 정비 등 교통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공덕초등학교 등 3곳에 ‘옐로카펫’을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대기 공간 바닥과 벽면에 눈에 띄는 노란색 노면 표시를 해놓은 안전시설이다.


또한 함께 걷는 도시 분야에서는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공덕1경로당ㆍ창전동경로당 노인보호구역 설치) ▲부설주차장 나눠쓰기(24곳 총 2554면)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또한 ▲주차장 확충을 위한 지구지정 계획 수립 ▲그린파킹(Green Parking) 73면 신규 조성 ▲부설주차장 80면 신규 개방 등 부족한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교통정책 방향 마련을 위해 교통분야 전문가와 종사자들로 구성된 거버넌스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박홍섭 구청장은 “서울시 교통정책 분야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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