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신사동에 공공도서관 건립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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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착공··· 자료실ㆍ전시공간 마련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2일 오후 3시 신사동 신사근린공원내 도서관 건립부지에서 '신사동 공공도서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 행사에는 김우영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가수 윤형주의 축하공연으로 도서관 착공을 알릴 예정이다.


신사동 공공도서관은 신사동 산 80-66번지에 대지면적 1200㎡,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982㎡의 규모로 건립되며, 종합자료실·어린이자료실·디지털자료실과 구를 대표하는 문인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테마 전시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도서관이 들어서는 신사동 지역은 독서문화시설이 부족해 도서관 건립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곳이었다.


지난해 8월에는 공공도서관 건립을 바라는 주민 1만2800명이 동의서를 작성해 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구는 지난해 11월 설계공모를 통해 공원시설과 어우러지고 기능성을 갖춘 도서관 설계안을 선정, 지난 4월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달 공사 착공 후 1년여 가량의 건축기간을 거쳐 개관하는 도서관이 그간 불편을 겪던 지역주민들에게 균등한 독서활동 기회를 보장하고, 구민이 즐겨 찾는 지식정보의 보고이자 지역의 랜드마크로 기능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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