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외국인 교육시설에 땔감 전달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1 14: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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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 정찬민 용인시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오왕석 기자]정찬민 경기 용인시장은 20일 처인구 모현면 소재 외국인 거주자 교육시설인 ‘향상 이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로 난방용 땔감 15톤을 전달하고 이주민들을 격려했다.


향상이주민센터는 베트남‧미얀마 등에서 온 이주민 40여명이 한글·바리스타·컴퓨터 교육을 무료로 받고 있는 시설로, 기존 공장건물을 이용하고 있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었다.


정 시장은 “외국에서 온 이주자들이 열악한 시설에서 어렵게 공부하고 있어 고생이 많다”며 “열심히 배워서 하루빨리 우리나라에 잘 적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땔감 배달은 시가 2012년부터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벌채목을 지역내 복지시설과 홀몸노인 등에게 나눠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오는 30일까지 17곳에 60톤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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