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문정지구 행정지원단' 떴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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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교통·환경등 민원 즉시 처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문정도시개발사업지구(이하 문정지구) ‘행정지원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주민들의 문정지구 조기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법원, 검찰청, 구치소 등이 들어서는 법조단지와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생명공학, 친환경 녹색기술 등의 신성장동력산업이 입주하는 미래형 업무단지로 구성되는 문정지구는 오는 2017년 말 조성이 완료되면 200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하고 문정역 일대 상주인구가 3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17일 구에 따르면 김영한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행정·일자리·교통·환경 등 해당 국·과장으로 구성된 ‘행정지원단’은 민원사항을 해당 부서에서 즉시 처리하고, 신속한 해결이 어려운 경우는 모든 부서가 현안문제를 공유하고 협업하기 위한 종합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로 산재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행정지원단은 앞으로 주차와 청소 등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공공지원용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오는 21일부터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폐기물 무단투기에 대해서는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처리하도록 하고, 무단투기 단속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문정지구 행정지원단은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특히 미래형 업무단지를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성장시켜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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