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1일부터 표준지공시지가 합동조사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6 16: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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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1일~2017년 2월23일간 구 담당 감정평가사와 함께 '2017년도 표준지공시지가 합동조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표준지공시지가는 토지이용상황이나 주변 환경 등 기타 조건이 유사하다고 인정되는 일단의 토지 중에서 표준지를 선정, 그 적정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평가하고 공시한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한다.


특히 이는 국세·지방세, 각종 토지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돼 주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조사는 개별공지시가의 공정성·객관성 확보를 위해 구 지가담당 공무원 4명과 국토부에서 지정한 구 담당 감정평가사 4명이 함께 지역내 1213필지에 대해 합동으로 현장 방문 등을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표준지의 대표성·중요성·안정성 여부 ▲도시계획사항 변경, 건축물용도변경 등 공적규제사항 변경 여부 ▲지가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이용 상황, 도로접면 등 토지특성 현장조사 ▲표준지 분포 및 연도별 가격 균형 등이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이같은 조사를 통해 오는 2017년 1월4~23일간 국토부에서 표준지 소유자와 시·군·구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2017년 2월23일 결정·공시된다.


공시된 가격은 국토부 홈페이지 혹은 표준지 소재지 토지관리 부서에서 열람 가능하며, 이의신청은 국토부 홈페이지 또는 시·군·구 토지관리 부서를 통해 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표준지공시지가는 주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가 되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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