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복지대상자 발굴… 복지노원 교두보 역할 '톡톡'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6 14: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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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18일 동주민복지협의회 우수사례 발표회
10개 동 우수사례 시상… 區 홈피에도 자료 게시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8일 오후 2시30분 노원어울림극장에서 '동주민복지협의회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만들기'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사례를 전파·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지역내 19개 동주민복지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모아 지난달 26일 복지부서 팀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 동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발표회에서 진행되는 동별 발표 주제는 동네단위 문제해결을 위한 동주민복지협의회와 민·관 협력사례, 지역복지 발굴 및 수요자 중심의 현장행정 등이다.

동별 세부 발표주제를 살펴보면 ▲월계1동 ‘복지맨:아포칼립스 2016(베일을 벗기다)’ ▲월계2동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21세기 주도형)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릉1동 ‘걱정마세요 어르신, 마을이 있어요!’ ▲하계1동 ‘소풍 같은 인생’ ▲하계2동 ‘행동하는 사랑, 즐거운 소통, 하2(Hi)마을 행복공동체’ ▲중계본동 ‘문화여가 활동을 통한 홀몸어르신 친구맺기’ ▲중계1동 ‘꿈♥행♥나♥무 꿈과 행복과 나눔이 무럭무럭 자라는 복지마을 만들기’ ▲중계2·3동 ‘WITH(Welfare In The Heart)-사랑을 나누는 복지마을 두 번째 이야기’ ▲상계1동 ‘우리가 직접 만드는 행복마을 I·NOWON·U’ ▲상계3·4동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행복한 공동체’ 등이다.

발표는 동주민복지협의회 위원 및 주민들이 PPT발표, 다큐멘터리, 노래·댄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발표회 이후 ▲대상 1팀 5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30만원 ▲우수상 3팀 각 2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기타 4개 동에 대해서는 각 1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는 선정한 우수사례를 구 홈페이지 디지털홍보관 자료집에 게시하고 영상물은 노원인터넷방송국 NBS 방영을 통해 주민누구나 우수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타 기관 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킬 방침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주민 주도의 동주민복지협의회가 지역내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신속한 연계 등을 통해 풀뿌리 복지 노원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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