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 중고생-사회지도층 1 대1 ‘사랑의 끈' 연결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6 14: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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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왕석 기자]장애를 가진 경기 성남지역 중·고등학생 20명이 사회지도층 인사와 1 대1로 자매결연을 해 사회활동이나 취업 등의 지원을 받게 됐다.

성남시는 16일 오전 11시 시청 온누리에서 ‘2016 성남 사랑의 끈 연결’ 행사를 진행했다.


(사)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장애학생과 가족, 후원인,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기관장, 학원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로 이뤄진 20명 후원인과 각 장애 학생과 맞나 사랑의 끈으로 연을 맺었다.


후원인은 장애 학생이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조언하고, 필요하면 경제적 지원을 한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장애 학생에는 취업과 사회활동에 관한 문제 해결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게 된다.


이들을 돕기 위한 지역내 기업들의 온정의 손길도 이어졌다.


(주)다날은 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시지부에 10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후원했으며, 신체장애인복지회는 여기에 200만원을 더해 1200만원의 장학금을 20명 학생에게 월 5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한백장학회는 겨울용 점퍼 20벌(1개당 10만원 상당)을, (주)코마트레이드는 TV 3대(1대당 50만원)를 각각 후원했다.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7명에 대한 성남시장 표창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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