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구민들이 따뜻ㆍ안전한 겨울철 종합대책 4개월간 실시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5 16:5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취약계층 발굴ㆍ맞춤 지원


김장 관련 업소 위생점검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겨울철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6일부터 4개월간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의 겨울철 종합대책은 ▲상황보고체계 확립 ▲제설대책 추진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한파 취약계층 보호 ▲구민 생활불편 해소 ▲연료 안정 공급 ▲구민 보건 관리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된다.


우선 구는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제설장비 및 제설제 1955톤 사전 확보 ▲친환경 제설장비인 염수교반장치 설치 ▲소포장 제설제 보급 확대 ▲강설시 대중교통 탄력적 운영하는 비상 교통대책 수립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추운 날씨로 인한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주요 대형 공사장, 재개발 지역, 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등에 안전점검을 실시해 구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도 세웠다.


아울러 소외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철 많은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노숙인·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민간단체와 협력을 통한 성금 및 성품 기부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등을 특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겨울철 수요가 많은 김치·젓갈류 등 김장 관련 식품 제조 가공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해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인플루엔자·신종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월동모기 구제 및 방역 실시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폭설과 화재 등 재해로 인해 구민 불편이 없도록 사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한파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원해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