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品 '이천인삼' 베트남 수출길 열렸다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4 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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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동부인삼농업협동조합-베트남 기업등과 MOU

[시민일보=민장홍 기자]'이천인삼'의 베트남 수출 길이 열렸다.

경기 이천시 경기동부인삼농업협동조합은 최근 조합 회의실에서 삼사랑협동조합과 베트남 기업인 'AN THNH PHAT TMDV' 등 3곳이 모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동부인삼농업협동조합장, 삼사랑협동조합장, 베트남 AN THNH PHAT TMDV 대표, 이천시 농정과장, 기술보급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 업무협약서 서명과 기념촬영 시간 등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인삼조합은 이천의 품질 좋은 6년근 인삼의 우수성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특히 지난번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린 '제2회 이천인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도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천인삼의 베트남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조합 관계자는 설명했다.

베트남 TMDV 대표 한슨호아는 “이천에서 생산되는 좋은 인삼을 알게 돼 매우 기쁘고 수출협약을 흔쾌히 수락해 준 두 조합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남겼다.

윤여홍 조합장은 “앞으로 인삼 및 인삼가공제품은 물론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도 개발해 국제 홍보전에도 참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이천 인삼의 해외수출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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