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구로꿈나무극장 17일 개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4 15: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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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 시설관리공단 4층에 생활예술인들의 창작활동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구로꿈나무극장’이 오는 17일 개관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꿈나무극장은 424㎡·153석 규모로 무대, 객석, 음향, 조명, 분장실, 사무실 등을 갖췄으며 개인이나 단체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관서비스도 실시한다.

또 생활예술동아리를 육성하고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합동공연 등의 장소로 제공하는 등 주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7일 개관식에서는 구로지역 예술단체, 생활예술동아리들의 공연으로 꾸며지며 한맘패의 길놀이, 드림탭의 타악 퍼포먼스, 폴리포니의 색소폰 연주, 서울오페라앙상블의 오페라 갈라 공연, 꿈의오케스트라 ‘구로’의 연주 등이 펼쳐진다.

오는 19일에는 구로풍물단, 영해피하모니즈, 클로버합창단, 동네밴드 등 10개의 구로지역 문화예술 동호회가 모여 꿈나무극장에서 발표회를 연다.

관람은 무료며 구로아트밸리를 통해 전화예약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꿈나무극장을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의 문화예술과 커뮤니티 활동의 거점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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