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2일 '내 생애 최고의 사진' 프로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4 15: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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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무계원에서 저소득 여성 홀몸노인 12명을 대상으로 ‘내 생애 최고의 사진’을 진행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되고 있는 개별맞춤형 심리치료 ‘마음꽃이 피었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나와 인사하기 ▲행복한 나와 마주하기 등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복한 나와 인사하기’에서는 놀이치료 강사와 함께 마치 유치원생처럼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어보일 수 있는 놀이를 진행하며, 이어 전문가에게 아름다운 메이크업과 머리손질을 받은 후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는 ‘행복한 나와 마주하기’를 진행한다.

또 지난 9월부터 10주 동안 진행했던 ‘마음꽃이 피었다’ 프로그램 참여소감을 서로 이야기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으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형식적인 복지가 아닌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마음을 어루만지는 복지가 요구되는 시대”라며 “홀로 사는 저소득 여성노인의 경우 우울증 발생가능성이 특히 높아 앞으로도 위기사례 발굴 및 개별 심리치료 등 노인들의 마음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의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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