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베트남 K&K과 안성농식품 수입·판매 약정체결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2 1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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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는 10일 베트남 현지에서 K&K GLOBAL TRADING(이하 K&K)와 안성마춤농협 간 안성농식품 구매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K&K는 베트남 하노이 소재 한국 농식품을 수입 판매하는 대형 식품유통 업체로, 이번 약정체결을 통해 시는 연간 100만불의 안성마춤 쌀, 배등의 안성 농식품을 베트남으로 수출하게 됐다.

K&K는 지난 4월부터 안성마춤쌀, 포도, 배 등의 농산물과 곰탕 등 농식품을 4차례에 걸쳐 수입·판매한 결과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안성 농식품의 수입 확대 의사를 피력함에 따라 이번 약정을 체결하게 됐다.

약정 체결식에 참석한 김학용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안성 농식품이 해외로 수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성 시장은 “이번 약정체결을 통해 우리 시의 농식품이 베트남 수출은 물론 동남아 전역으로 널리 수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출 마케팅 활동을 펼쳐 FTA, TPP 등 어려운 농업 여건속에서 수출이 안성농업의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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