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5개 평생건강관리센터서 기초건강검진 등 무료 운영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2 1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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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의 5개 평생건강관리센터에서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는 주민들에게 정기적인 건강검진, 체력측정, 건강처방을 통해 건강수명 100세를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노원평생건강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상계·중계·월계·공릉동 등 권역별 5개 센터에서 운영한다.

간호사, 임상병리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의 전문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들 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수요일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오후 9시30분까지 연장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지역내 20세 이상의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기초검진과 체력측정을 진행한다.

기초건강검진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발생 위험요인이 되는 5가지 대사증후군 항목이며, 체력측정은 악력,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등 8가지 항목이다.

아울러 센터에서는 체성분 검사 및 개인별 생활습관에 대한 진단을 비롯해 질환에 대한 가족력이나 흡연, 음주 여부 등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과 처방을 제공한다.

또한 센터에 등록한 주민은 ▲맞춤형 영양처방 ▲생활체육 운동처방 ▲스트레스 상담, 금연 클리닉 등과 같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구는 올해 센터에 등록한 20세 이상 관리 인원은 9만여명에 이른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체계적인 건강 관리로 건강 수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센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건강처방 등 질환을 예방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를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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