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4시간 제설대책 상황실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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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겨울철 폭설대비 제설대책 실시
민간 장비업체와 제설장비지원 협약 체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 ‘2016/2017년 제설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5일~ 2017년 3월15일 ‘24시간 제설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관련 구는 10일 신속한 제설 대응을 위해 구청 관련부서와 각 동 제설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 집과 내 집 앞 눈치우기를 생활화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펼쳤다.

또 강설로 인한 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역내 주ㆍ간선도로 623개 노선 251km 중 주요도로·고갯길, 보도육교 등 취약지점에 제설자재 보관함 95곳과 주택가 뒷길 취약지점에 염화칼슘 보관함 663곳 설치했으며, 염화칼슘 510톤, 소금 1150톤, 등 제설작업에 필요한 제설자재를 확보했으며, 주택가 뒷길 제설작업에 적극 대처토록 다목적 제설차량, 대형 살포기, 자동액상살포기 등 제설장비 74대를 점검ㆍ정비하고 소형 염화칼슘살포기 17대를 동 주민센터에 1대씩 배치했다.

특히 폭설시 제설작업에 필요한 덤프트럭, 굴삭기 등 제설장비 229대 장비지원에 대해 민간 장비업체와 협약을 맺었으며, 이면도로 고갯길, 계단 등 낙상사고 발생 예상 지역 등에 대해서는 직능단체회원, 자원봉사자, 환경미화원과 제설책임제를 운영해 행정인력·제설장비만으로 한계가 있는 제설작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철저한 사전대비로 강설시 도로상의 적설, 결빙 등을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기습적인 강설시 낙상사고를 예방 할 수 있도록 주민들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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