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코엑스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12일부터 8일간 'COEX 가을 산책길 문화여행’행사를 개최한다.
코엑스 동측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매일 각각의 테마를 가진 공연으로 진행된다.
우선 12~13일과 오는 18~19일에 열리는 거리예술극은, ▲서커스 ▲전통연희 ▲거리무용 ▲놀이극 ▲음악극 등 활기찬 코엑스 광장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가을, 거리로 나온 예술’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14일에는 ‘클래식&한류’ 테마로 20인조 빅밴드 금가루가 금관악기의 멋진 화음을 선보이고, 한국 대표 클래식 해설가 장일범이 사회를 맡은 메인공연에서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래퍼 제시의 파워풀한 무대가 꾸며진다.
15일은 최신아 예술단의 화려한 춤사위와 4인조 밴드 더 로즈와 강남전통예술단이 선보이는 사랑 무용극 ‘강남연가’ 등 ‘한국의 춤’ 테마로, 16일에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학생들의 방송댄스, 국악 버스킹, 5인조 걸그룹 블렉시, 국가대표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의 폭발적인 힙합공연 등 ‘한류스타의 만남’이라는 테마로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7일에는 ‘한국의 소리’라는 테마로 국내 최초 타악기 오케스트라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과 국악 창작그룹 이상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구는 이번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국내ㆍ외 회의참석자, 관람객들이 1년내내 방문하는 코엑스를 클래식, 국악, 거리예술까지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의 세계적 명소로 부각되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새롭게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진우 문화체육과장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가을 산책길 문화여행’을 통해 한류체험을 위해 방문한 관광객과 구민들이 문화예술 공연으로 교류하고 소통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가을 문화여행 산책에 참여해 즐거움과 생동감 그리고 색다른 감동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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