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촌1동주민센터, 12일 국악한마당 행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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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이촌1동주민센터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용산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국악한마당 ‘나눔과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센트럴서울안과가 공동 주최하며 시각장애인 무형문화재 조경곤 고수(鼓手)가 이끄는 국악공연팀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뤄진다.

이날 공연은 ▲남도민요(여원국악단) ▲가야금 연주(배원희ㆍ조정현) ▲서도소리(이문주 무형문화재) ▲경기민요(공순복 명창) ▲남도민요(여원국악단) 순이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좌석이 제한돼 있어 선착순 200명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센트럴서울안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완 센트럴서울안과 원장은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조 고수와는 2008년부터 의사와 환자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성장현 구청장은 “조경곤 고수를 비롯한 여러 국악인들이 흥겹고 신명나는 토요일 오후를 선사할 것”이라며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도 느끼고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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