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생업현장서 금융ㆍ대출 원스톱 상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8 17: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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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금융 사랑방 버스' 11일 운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역내 서민들을 직접 찾아가 One-Stop 금융종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금융 사랑방 버스’를 오는 11일 오전 10시~오후 3시 일원1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찾아가는 금융 사랑방 버스’는 강남구가 서민들의 생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One-Stop 금융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 버스다.

8일 구에 따르면 이 버스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중형 버스를 상담테이블, 냉난방기, 무선인터넷, 복합기 등 상담에 필요한 시설들을 설치해 상담전용 공간으로 개조한 것으로, 금융감독원과 5개 서민금융기관(신용회복위원회ㆍ법률구조공단ㆍ한국자산관리공사ㆍ한국대부금융협회ㆍ시중은행)들과 협업해 관련 전문가들이 1:1 대면상담을 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상담 내용을 살펴보면, ▲금융감독원의 은행·비은행, 보험, 증권분야 등 폭넓은 금융민원 상담 ▲개인워크아웃, 고금리대출의 저금리로의 전환대출, 햇살론 등 서민금융지원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고금리사채 피해 등 불법 금융거래 피해접수 ▲알기 쉬운 금융교육 등 금융에 대한 일반상식은 물론, 개인 경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하다.

구는 이번 금융 사랑방 버스 운영 결과에 따라 향후 상·하반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영해 금융정보에 취약한 서민들의 부당한 피해를 예방하고 더불어 서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석래 지역경제과장은 “금융 사랑방 버스가 빚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지역내 서민들에게 희망 버스가 되길 바란다"며 “강남구는 안전하고 건전한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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