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해양보호전략 40개국에 소개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7 16: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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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시장, 세계해양회서 해안도시 비전 발표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최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황다오구에서 열린 ‘제5차 세계해양회의에서 제종길 경기 안산시장이 시의 지속가능한 해안도시 비전 발표와, 해안도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전세계 40여개국 6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서해양전문가 10명 중 발제자로 초청된 제 시장은 ‘해양환경 및 자연보호 분야’의 기조발표자로 나서 시가 추진하고 있는 블루이코노미와 도심지역에서의 그린 이코노미의 합작전략을 소개했다.

제 시장은 이날 발표에서 “대부도를 비롯한 해안지역을 통합관리해서 마리나 건설 등 해양 레크레이션 활동을 신장하면서 조력,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첨단과학을 응용한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한편 해양자원을 보전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블루 이코노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번 회의가 열린 황다오구는 중국내 18개 신구(일종의 국가지정 특별구역으로 이곳을 청도 서해안 신구로 지칭) 중 유일한 해양경제구역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세트장이 있으며, 중국 최대의 군항이 들어설 예정인 곳으로, 중국 중앙정부가 해양강국을 목표로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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