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립 예송미술관서 '구미경 작가 초대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7 15: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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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송파구립 예송미술관에서 오는 12일까지 ‘구미경 작가 초대전’을 열고 40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평소 자연에 대한 특별한 시각과 선과 색채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구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연 바 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송파예술마루에 입주해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The Crack-자연을 닮은 선’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작가가 송파예술마루 입주 후 1년 동안 작업한 작품이다.

특히 구 작가는 아스팔트와 시멘트 외벽에서 보이는 균열(Crack)을 감각적이며 자연스러운 선으로 표현하는 등, 송파예술마루에서 보이는 도시의 다양한 형상을 한지와 먹, 동양화 안료 등을 혼합해 색다른 산수화 작품을 만들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로 진행되며, 단체 관람 등의 상세 문의는 구청 문화제육과로 하면 된다.

한편 잠실대교 중간에 위치한 송파예술마루는 주민과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현재 구 작가를 포함한 3명의 송파지역 대표 작가가 입주해 작품 활동과 상설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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