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상하천 생태복원공사 예정보다 6개월 앞당긴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6 0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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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의 상하천 생태 복원공사가 당초보다 대폭 앞당겨진 오는 2017년 6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내년말 준공 예정이었던 기흥구 상하동 인정아파트~구갈레스피아간 상하천 1.4km의 생태 복원조사를 6개월 앞당겨 완료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총 2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하천 폭을 넓혀 생태탐방로·생태호안·수생비오톱을 조성하는 공사에 착수했는데, 주민불편을 감안해 이같이 공사기간을 대폭 단축키로 한 것.

이 지역은 과거 공장과 주택가에서 흘러나온 폐수와 생활하수의 유입으로 악취와 오염이 극심했던 곳으로 현재는 하수관거가 설치돼 오폐수 유입이 차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상하천 생태복원 사업은 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조속히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 주민들의 산책로 등으로 활용되는 등 환경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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