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16 사랑의 공동 김장 담그기 개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6 0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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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오왕석 기자]경기 안성시는 5일 김장철을 맞아 시청 앞에서 지역내 자원봉사단체 및 기업사회공헌단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공동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와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가운데 이마트 안성점 외 9개 기업과 17개 단체가 참여해 열렸다.

이날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80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아 15개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2500여가구에 김장김치 10kg씩을 전달했다.

황은성 시장은 “이번에 폭등한 배추, 무 값이 떨어지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공동김장담그기 행사로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소외계층과 함께 서로 따스한 온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모두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수철 자원봉사센터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게 감사드린다. 정성을 다해 기쁜 마음으로 만들어진 맛있는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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