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결혼이주여성들 가족ㆍ직업문제 함께 해결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3 16: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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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현 1동 문화의집, 전국주민자치박람회서 '장려상' 수상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갈현1동 문화의집이 '갈곡리 다문화 가족의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제15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전국 읍·면·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모해 전국에 공유 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지난달 27~30일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평생학습분야를 비롯한 4개 분야에 전국 340개 자치회관이 공모한 결과 서류전형과 인터뷰 심사 등을 거쳐 최종 64개의 자치회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박람회장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문화의집의 다문화 프로그램은 언어습득 및 문화이해 등의 일반적인 다문화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가족관계 및 직업, 지역참여 등 결혼이주여성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 욕구를 지역연계를 통해 통합적으로 접근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는 우리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른 자치회관의 우수한 프로그램들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동의 다문화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다문화 봉사단 활동 및 지역주민과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해 다문화가족이 마을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존감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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