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단층현수막 지정게시대 추가 설치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2 17: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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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미관 개선··· 홍보효과도 UP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점차 증가하는 현수막 게시수요에 맞춰 주요간선도로변 등에 단층현수막 지정게시대 100면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까지 시가지와 진관동, 외곽 지역의 주요관선도로와 상가밀집지역 등 홍보효과가 있는 지역을 면밀하게 검토해 장소를 선정하고 단층현수막 게시대 100면을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현재 지역내 단층현수막 게시대는 총 129곳 289면이 있게 됐다.

단층현수막 게시대는 기존의 5~6단형 연립 현수막게시대가 상당한 크기와 높이로 인해 설치장소가 제한되는 등의 한계가 있어 그 대안으로 2013년부터 설치, 운영되고 있는 상업용 현수막 게시대다.

단층현수막 게시대는 높이가 1m에 불과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도상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구는 주말이나 야간에 도심·외곽지역의 가로수·전신주에 난립하던 광고현수막의 단속이 강화되자 기존에 설치된 게시대로는 불법 현수막의 흡수를 감당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 이번에 추가 설치를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단층현수막 게시대를 설치를 통해 난립되던 불법현수막을 흡수함으로써 도시미관 정비와 소상공인들의 광고수요 충족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단층현수막 지정게시대에 광고를 게시하고자 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15일간 4만800원의 사용료를 납부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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