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조심 또 조심‥ 성남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2 14: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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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는 오는 12월15일까지의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기간동안 평일·주말 비상 근무조 124명을 편성·운영하며,이와함께 전문진화대 20명이 상시 출동대기 태세를 유지하고, 산불 취약지역에는 감시원 90명이 분산 배치돼 순찰과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산불 발생 땐 군부대, 일반진화대, 특별진화대, 의용소방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가 가동돼 신속한 초동진화에 나선다.

최대 21개 대, 2399명의 진화 인력과 산불 진화용 헬기 등 산불진화 장비 30종, 2790점도 동원된다.

한편 지난해 산불조심 기간에 지역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한 건도 없었으며, 전국적으로는 11건이 발생했다. 이 중 60%가 입산자 실화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확산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산에 오를 때 라이터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거나, 흡연, 취사행위 등으로 적발되면 30~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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