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일자산도시자연공원에 빗물저류조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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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 침수 걱정 사라진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일자산 도시자연공원내에 ‘빗물저류조’ 설치를 완료됐다.

1일 구에 따르면 ‘빗물저류조’는 집중호우시 하수관로의 통수능력보다 더 큰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저지대로 빠른 속도로 흘러 내려가는 많은 양의 빗물을 상류부에서 일시 저류해 조금씩 밑으로 내려보내는 시설로, 둔촌동 70번지 일대의 상습적인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번 공사에는 시비 14억여원을 투입해 지난 2015년 11월에 착공에 들어가, 지난 10월에 완공됐다.

이번에 완공된 ‘빗물저류조’는 2800톤의 빗물을 담아낼 수 있도록 설계 됐다.

구는 이번에 건립한 ‘빗물저류조’로 인해 집중호우시 둔촌동 70번지 일대의 침수 피해가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돌발성 집중호우시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빗물저류조 준공으로 둔촌동 70번지 일대 저지대의 침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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