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인사 두고 억측 난무... 조기인사 소문무성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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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경기도 고양시 일부 공무원들이 인사를 두고 시기와 폭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최근 시와 일부 공무원들에 따르면 시의 각 실·국은 차기 인사와 관련한 부서 직원들의 근무평가를 31일 마무리했다.

시는 이날 결과를 바탕으로 각 실·국의 근무평가에 대해 전체적인 평가로 우열을 가려 서열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공무원들의 관심이 많은 서열순위 변동 폭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보여 진다.

변동 폭은 올해 명퇴 공무원들이 처리된 이후인 내년 4월 근무 평가 때나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이런 가운데 올해 말 명예퇴직공무원은 L·S서기관(4급)과 K·L·J 사무관(5급)등 6명을 포함해 6급 이하 등 25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차기 승진 인사도 이 범위에 비슷한 숫자로 채워질 전망이다.

또 인사시기도 최근 교육에서 복귀한 인원과 교체될 시기인 내년 2월께 단행할 예정이다.

교육에서 복귀한 인원은 서기관 1명과 사무관 2명을 포함한 21명이다.

이에 내년 이와 비슷한 숫자가 교육을 위해 자리를 비워야만 승진을 포함한 전보 인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일부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 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

A공무원은 "예년 같으면 12월에 근무평가가 마무리되지만 올해는 10월에 평가해서 그러는 것인지 인사가 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왜 그런 소문이 미리 나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교육 가야할 공무원들의 시기와 맞춰야하기 때문에 빨라야 2월 초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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