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넘치는 도봉구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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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서 사찰 서원암 '복지부장관상' 수상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에 소재한 사찰인 서원암(도봉1동 599-1)이 최근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인적나눔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에 따르면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2012년부터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나눔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해 실시해 온 상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27일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심 주지스님이 서원암을 대표해 보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심 스님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노력들을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서는 서원암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원암은 매주 화요일마다 1박2일간 만든 영양죽을 홀몸노인에게 직접 배달하고 있으며, 점심에는 노숙인,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점심 무료 배식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1986년부터는 직접 재배한 배추로 지역 전역에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등 행복한 나눔사회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오랜 시간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생각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온 서원암의 모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무척 자랑스럽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찾고 돌보는 따뜻한 도봉이 되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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