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기업과 함께 다둥이 키운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31 16:27: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일 1사1다자녀가정 결연
다자녀가정에 양육비 지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3일 오전 11시, 9개 기업과 15명의 아이가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을 맺는다.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사업’은 지역내 연고를 둔 기업이나 단체가 넷째아이 이상을 둔 가정과 1대 1 결연을 맺고,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구의 대표 출산장려 프로젝트다.

이번 결연식에는 (주)끄레델(5가정 지원), 진화운수(주), (사)인클로버, 우리은행 송파구청지점, 송파구한 의사회 등 9개 기업이 참여하며, 이들 기업은 오는 12월부터 결연가정에 1년간 매달 10만원 상당의 양육비를 지원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출산을 장려하고, 다자녀가정의 긍지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이소리 넘치는 송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매년 2회씩 실시된 이번 사업으로 현재까지 126명의 아이가 76개 기업·단체로부터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양육비를 지원받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