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승마체험교실’ 큰 호응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31 1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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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경기 용인시가 말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승마체험교실이 8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승마체험교실에 지역내 47개교, 850명이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개교 95명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체험교실은 지역내 8곳의 승마장에서 승마 기본이론을 비롯해 말 위에 오르기와 고삐 쥐는법, 말 위에서 균형잡는 법, 평보와 경보, 속보 등을 배울 수 있다. 10회 강습을 받을 경우 1인당 30만원인데 시에서 21만원을 지원해 9만원만 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승마체험이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심신수양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말산업을 시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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