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원섭과 함께하는 직원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30 1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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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까지 12회 진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사고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고자 지난 8월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을 개관했다.

교육은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방문복지, 지역개발사업 등 보다 정확하고 세심한 업무추진을 위해 직원들의 현장 출장이 늘어남에 따라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대응능력을 키우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교육은 총 2시간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1시간과 생활안전체험 교육 1시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지닌 전문 강사 2명의 설명에 따라 첨단 장치가 장착된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등을 배우는 실습과 체험 위주로 구성돼 있다.

심폐소생술 마네킹에는 '양원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양천구 원빈 소지접의 줄임말이라는 게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생활안전사고 체험교육은 ▲화재소화체험 ▲연기피난체험 ▲완강기체험 ▲가스·전기체험 등 총 4가지로 이뤄진다. 각각의 장소에서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진압법 부터 연기가 자욱한 암흑공간을 탈출하는 법, 2층 높이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완강기 사용법 등을 실제같이 체험하게 된다.


한편 구는 48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 외에도 내년 상반기까지 전 직원 이수를 목표로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에서는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둘째·넷째 토요일 오전 10시에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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