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고려대, 성북청소년토론캠프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30 10:3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과 손잡고 지난 28~29일 운영한 '2016 성북청소년토론캠프 미래시민학교, 열매'가 성료됐다.

이 프로그램은 성북구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대학과 손잡고 운영하는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이다.

'미래시민학교, 열매'는 청소년의 소통 능력을 키우고 및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다양한 창의·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데 뜻을 모으고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했다.

고려대학교의 소통과 토론 관련 교육 노하우가 집약된 만큼 이번 캠프는 참여형으로 운영된다는 특징이 있다.

여타의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이 단순 지식 전달 위주로 진행됐던 것과는 달리, 청소년이 직접 생각하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는 게 고려대학교 관계자의 말이다.

고려대학교 학부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 학생들과 모든 일정을 함께했으며 고려대 연극동아리도 참여해 ‘청소년들이 바라고 꿈꾸는 학교’ 공연을 펼쳤다.

김영배 구청장은 “성북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면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시민 자랄 수 있도록 전문 역량을 보유한 지역 대학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