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겨울철 대비 지역내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8 1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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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까지, 10곳 대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지역내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11월 중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화재와 기온저하, 대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관리를 통해 주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다.

구는 올해 점검 대상으로 재개발 2곳, 재건축 4곳, 재정비촉진사업 현장 등 4곳을 선정했다.

이번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은 우선 공사 관계자에게 현장 점검일정 등 사전 안내 후 안전점검표에 의한 공사장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현장 안전관리대책 이행실태를 점검하게 된다.

중점점검사항으로는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 ▲공사장 주변 및 보도에 대한 환경정비 실시 여부 ▲붕괴·추락방지를 위한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철거현장 안전관리 실태 ▲비상 상황대응 매뉴얼 작성 및 숙지 여부 ▲건설기계 점검 현황 등이다.

점검반은 주택과 팀장 및 담당 총 3개조로 구성해 각종 재해 및 화재예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공사장 내·외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공사장 근로자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 신속한 안전 예방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및 공사현장에서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대형공사장 안전점검과 관련 기타 사항은 구 주택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일회성 안전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대형건축물을 중심으로 각종 공사현장의 위험 및 재해요소를 사전에 대비해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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