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 돕는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7 15: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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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부터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

[김포=문찬식 기자]경기 김포시가 오는 11월9일부터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를 받는다.

27일 시에 따르면 에너지바우처는 동절기에 가중되는 에너지빈곤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수급자 본인 또는 가구원이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거나, 만 5세 이하의 영·유아 또는 1~6급 등록장애인, 임산부인 가구다.

신청은 읍·면·동주민센터로 오는 11월9일부터 2017년 1월 말까지 할 수 있다.

수급대상자로 선정되면 실물카드와 가상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이 가능하다.

실물카드의 경우 가까운 은행 또는 카드사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대상자가 직접 전기·가스 등의 에너지 구입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가상카드의 경우 카드결제가 어려운 사용자가 요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전년 대비 약 2.5% 오른 1인가구 8만3000원, 2인가구 10만4000원, 3인 이상 가구 11만6000원이다.

사용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17년 4월까지다.

바우처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지원받은 대상자 중 변동사항이 없는 가구는 별도의 재신청 없이 올해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가구원수 변동이나 전출입자(가상카드 사용자) 등 변동사항이 있는 대상자는 재신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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