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시민과 소통··· 행복체감지수 UP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6 12: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 1일 검암역서 '1인 직소민원실' 운영
市, 내년부턴 1년 2회→4회 확대하기로


[인천=문찬식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들의 건의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1인 직소민원실'이 오는 11월1일 서구 검암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검암역 광장에서 이같은 현장 직소민원실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정례화된 소통 채널외에도 언제든지 시민의 어려움을 듣고 시정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유정복 시장 취임 후 이같은 시장 직소민원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직소민원실은 말 그대로 시장에게 직접 말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시장실로 찾아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전달할 수 있는 곳이다.

검암역에서 운영하는 이번 직소민원실은 지난 8월30일 인천터미널역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시정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무엇이든 문의할 수 있다.

2015년 1월1일 문을 연 직소민원실은 그동안 총 651건의 각종 진정과 건의사항을 접수해 시민 눈높이에서 재검토하고 부서와의 대화 기회 마련과 조정·중재 등의 방법으로 58%인 379건을 해결한 바 있다.

이번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평상시 직소민원실로 연락해 상담해도 된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는 현장민원실을 일년에 4번으로 2회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행복체감지수를 높이기 위해 인천주권시대를 열어갈 민생주권, 교통주권, 해양주권, 환경주권, 문화주권 등을 포함한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진정·건의·면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1월1일 현장 직소민원실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 기회를 마련해 직소민원 처리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