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장 아름다운 공장 3곳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4 17: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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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ㆍ경쟁력 문제 공장 자체 개선 유도

[인천=문찬식 기자] 공장의 모습이 바뀌어 가고 있다. 더 이상 회색의 무거운 모습이 아니다.

인천시가 ‘가장 아름다운 공장'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아름다운 공장은 공장 내ㆍ외부 아름다움은 물론 생산 효율성, 업무효율성, 뛰어난 기술력 등 내실까지 두루 갖춘 공장이다.

시는 24일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3개사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을 가진 3개사는 지속성 분야에 동아알루미늄㈜(서구 가좌동), 조형성 분야에 ㈜인페쏘(남동구 고잔동), 친환경 분야에 ㈜아이케이(서구 오류동) 등이다.

이들 업체는 전문가의 서류심사와 1,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업종도 위치도 다르지만 내외부를 아름답게 정비하고 근로자 편의증진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해 경영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이번 선정은 회색건물로 상징되는 공장에 대한 편견을 탈피하고, 공장기반 제조업의 노후화와 경쟁력 문제 개선을 유도하고, 시 차원의 혜택제공을 통해 자체적인 개선을 촉구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됐다.

한편 현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윤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동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선정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본 어워드를 통해 인천의 공장들이 젊은 인재들로 가득찬 아름다운 공장으로 물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매년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가 실시되니, 많은 공장들이 관심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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